세계소방관대회 경상북도홍보관 운영
-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 경주 양동마을 집중홍보
경상북도는 8. 21일부터 29까지 엑스코에서 전ㆍ현직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그 가족 등 40개국 외국인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세계소방관대회에 경북 관광 홍보관을 설치ㆍ운영 한다.
도에 따르면 대회기간 중 선수 및 참가자, 가족 등에게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지정 확정된 안동하회ㆍ경주양동마을, 석굴암, 불국사, 경주 역사유적지구 등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영주 부석사ㆍ선비촌, 청도 운문사, 감와인터널, 고령 대가야박물관 등 경북의 가볼만한 곳을 집중 홍보하고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중 통역 도우미,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기념품 배부 등 시ㆍ군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도에서는 대회기간 중 포항, 경주, 안동, 영주, 문경, 청도군 문화관광지에 당일, 1박2일 코스로 관광투어를 실시한다.(별첨 참조)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경북의 세계문화유산을 국내ㆍ외 널리 홍보, 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글로벌 문화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로 세계적인 관광중심에 걸 맞는 명품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회기간중 안동 관광투어 코스
< 안 동 >
ㆍ코스 : 엑스코→풍산한지공장→안동하회마을→부용대→병산서원→하회동탈박물관→화천서원→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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