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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을 거주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서 9월 13일까지
-보일러 등유대비 연료비 40%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안동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산림 내 숲 가꾸기, 제재소 등에서 발생된 산물을 신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목재펠릿보일러를 농ㆍ산촌 지역주민에게 확대 보급하기 위해 2011년 사업을 거주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서 9월 13일까지 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다.

목재펠릿은 보일러 연료로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한 작은 알갱이의 친환경적인 연료로 저비용 고효율(보일러 등유대비 연료비 40%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이산화탄소 배출 1/12 감소)에 크게 기여 한다.

금년에 126,000,000원으로 펠릿보일러 33대를 보급하였으며 향후 5개년에 의거 2014년까지 1,900,000,000원을 투입 500대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화학에너지 대신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기후변화대응에 대응하고 시민의식 고취와 더불어 온실가스 줄이기를 확산시킴으로서 맑고 청정한 생태도시와 더불어 저탄소 녹색도시로 한층 더 거듭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