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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강화 위한 공로  높게 평가돼 이번 상 수상

안동대 총장 이희재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사진))가 9월 1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0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전시 및 기술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여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전시 행사이며, 9월 1(수)일부터 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유공자>부문 ‘대학/연구기관’ 교과부장관상을 수상한 안동대는 경북 유일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제2차(1994녀)년도부터 현재(2010년)까지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경북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어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안동대는 역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2000년 국무총리 표창, 2003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