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동간고등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 하루에 1만매 판매

person (주)안동간고등어
schedule 송고 : 2010-09-03 09:29
고객 사은잔치 특판행사를 벌이면서 판매한 기록

-고객 사은잔치 특판행사를 벌이면서 판매한 기록

오는 24일 개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이 특산품 사은잔치를 통해 2일(수) 하루만에 무려 1만3천매나 팔렸다.

이는 (주)안동간고등어가 이 날 홈쇼핑 방송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 대형 백화점과 유통업체 등을 통해 일제히 고객 사은잔치 특판행사를 벌이면서 판매한 기록이다.

안동간고등어는 이 날 CJ오쇼핑을 통해 오전과 오후 2차례의 각각 1시간짜리 특집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하며 무려 9천500여매를 일시에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또 같은 날 대형백화점과 이마트, 쇼핑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두 3천500여매를 판매했다. 

안동간고등어는 앞으로 오는 7일과 14일에도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 인터넷쇼핑몰, 공식홈페이지, 이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총 동원해 안동탈춤축제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총 3만매의 입장권을 팔아 줄 계획이다.

축제때마다 총 6만매에서 7만매 정도의 입장권을 팔아 2억3천만여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하이트 맥주와 생활정보신문 교차로 등을 통해서도 입장권 위탁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다.

조일호 (주)안동간고등어 대표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높은 인기에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의 선물용 상품이 서로 잘 어우러져서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재)축제관광조직위원회 권두현 사무처장도 "특산품 업체의 전국 판매망을 활용한 입장권 위탁판매가 효과적인 판매실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국적인 축제 홍보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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