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 관광홍보를 위한' 언론사 초청 팸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언론홍보로 연계시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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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에 걸쳐 중앙 일간지의 여행 및 문화재 담당 기자 및 여행잡지 기자, 여행작가 등 25여명을 초청하여 안동의 전통문화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안동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동시에 9월 24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한다.
하회마을 관람을 비롯하여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등 인근 병산서원, 부용대 등 문화유적을 샅샅이 둘러보고 이튿날에는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 봉정사,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을 관람한다. 도산서원 시사단에 올라서는 즉석 시조짓기를 열고 기자 및 작가들에게 안동에 대한 감흥을 불러일으켜 양질의 기사를 쓸 수 있도록 깜짝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팸투어에 앞서 파워블로거 및 여행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을 진행하여 온라인상에 안동여행에 대한 생생한 여행정보 컨텐츠 구축과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개발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언론사 팸투어를 통하여 안동의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하여 언론을 통해 재조명하고 안동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켜 관광객 유입증가를 도모하여 9월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언론홍보로 연계시킬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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