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국내ㆍ외 관광객유치 홍보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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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
안동시(시장 : 권영세)에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0 부산국제관광전」행사에 북부권 11개시군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국제관광전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산업 정보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행문화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안동시에서는 품격높은 도시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한지로 만든 대형하회탈 3개를 부스내 전시하고, 안동관광 관련 퀴즈행사를 통한 다양한 기념품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특히 가족들과 함께하는 300개의 하회탈 만들어 보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안동이 『탈의 문화도시』임을 부각시켜 나가는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9월 24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특산품인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산약, 풍산김치,류충현 약용버섯 등을 전시홍보하여 우수한 안동의 관광상품 판로를 개척하고, 부산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 지역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간사 : 안동시)는 북부 11개시군의 관광자원, 체험상품, 먹거리, 축제 등을 분류한 북부권 나드리책자 4,000부, 관광지도 4,000부를 공동제작하여 박람회를 찾는 언론사, 여행사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배부하여 북부권 홍보를 극대화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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