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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 홈스테이 통해 한국문화 이해와 적응력 향상에 심혈기울일 예정

(사) 대한어머니회 대구연합회에서는 2010년도 행정안전부의 ‘글로벌 시민의식 형성 및 성숙한 시민사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하여 1박2일 동안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2010. 9. 11 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

『함께해요! 한국문화! 』참가자들은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8개국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으로 안동의 찜닭과 간고등어 등 우리의 향토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가장 한국적인 하회마을과 하회세계탈박물관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 후 우리 민족이 가진 자연주의 철학을 고스란히 닮은 빛깔을 내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에서 체험 한 뒤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 이해와 적응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이들에게 현지 관광 안내와 뿌리 깊은 안동문화의 우수성과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