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 워크숍” 개최

person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schedule 송고 : 2010-09-09 14:45
지역특화센터 간 상호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

-향후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특화센터 간 상호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2010년 9월 9일(목) 14시 ~ 10일(금)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하반기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회장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고인영 원장)는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20개 지역특화센터들 간 상호협력, 정보교류를 통한 정책 제언과 정부정책에 대한 공동 협조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8년 9월에 설립된 협의회로서 현재까지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각종 정책을 중앙정부에 제언하고 특화센터들 간의 공동 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10년도 하반기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 워크숍에서는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오명준 팀장을 초빙하여 “지역산업의 지원사업의 현황과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국내ㆍ외의 산업클러스터 현황과 정부의 지원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2010년도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 사업추진 현황 보고와 신임 의장단 선출, 2010년도 공동사업인 BIO-Japan 전시회 참가 및 2011년도 공동 사업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논의되어 향후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특화센터 간 상호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권오철 원장은 2010 하반기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 워크숍”을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개최함으로써 지금까지 추진해온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원의 역할 및 성과를 대내외에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북 및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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