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원어민 교사 초청 팸투어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9-24 22:03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하회마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이 주관하여 오는 9월 25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전통적 역사마을로 지난 8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알기 위하여 부산지역내 원어민 교사 40여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9월 25일날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도착한 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전통 고유음식인 간고등어로 식사를 하고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을 둘러 볼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세계속으로 널리 알리고, 800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별신굿탈놀이 관람과 탈춤따라 배우기를 통하여 외국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자국민들에게도 안동관광상품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안동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지역의 전통문화유산들이 외국인들에게 널리 소개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대한 관광관련 정보 제공과 더불어 입소문을 통한 안동관광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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