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 축제 닷새째, 현장학습 초 중학생 늘어나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9-28 15:56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 신청
-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 실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이 개막한지 닷새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월요일부터 평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현장학습 탐방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에 따르면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을 신청했고 28일은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인형극장에도 60개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내친구하별이, 혹부리영감 등 인형극 8편을 관람하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는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3일까지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교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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