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 개최
-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방안 논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10. 10. 7(금) 13:30 연구원 회의실에서 우리 지역이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경상북도, 안동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과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산업 관련 전문가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각종 농산물과 한약재의 주산지인 지역의 특성을 살려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경상북도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경북 생물한방산업 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핵심 인프라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코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박기환 교수의 진행 하에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 “국내외 GMP 시설 운영사례”, “경북 건강기능식품 GMP 시설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주제 발표에 이어 안동대 남치호 교수를 좌장으로 “경북 건강기능식품 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권오철 원장은 개원한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상북도 생물한방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정착하고 생물한방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경북 생물한방산업 발전의 핵심 인프라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가 완성되면 벤처프라자 내에 구축되는 GMP 시설은 향후 지역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바이오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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