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교문화축전 야간 고가 정례공연 마지막 공연

person (사)경북미래문화재단
schedule 송고 : 2010-10-08 14:14
'가을 바람의 노래'

- 공연과 2010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야간 고가 정례공연을 한눈에

통기타가수 이미숙 씨

세계유교문화축전 야간 고가정례공연 ‘가을 바람의 노래’ 공연이 오는 9일(토)저녁 7시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 풍천면 가곡리 수곡고택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유교문화축전 안동시 야간 고가 정례공연 마지막 공연으로 ‘가을 바람의 노래’라는 주제로 가을 밤, 별 빛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김오희씨의 사회로 열리는 이 날 공연에서는 통기타 가수 이미숙씨와 커피밴드, 테너 조정민씨의 공연과 그 외에 2010년 세계유교문화축전 안동시 야간 고가 정례공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상영하여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토요일 저녁 고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어 관광객 및 지역민으로 환영을 받아온 세계유교문화축전 안동시 야간 고가 정례공연은 안동시 풍천면 수곡고택과, 남후면의 고산서원,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주말 저녁에 꾸준히 진행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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