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하늘(October Sky):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행사
영화 옥토버 스카이에서 미국 탄광촌에 살던 소년 호머 히캄은 소련에서 쏘아 올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별(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을 키웠고 꿈을 구체화해 나가 마침내, NASA의 저명한 우주 과학자가 됩니다. 53년이 지난 2010년의 10월 마지막 토요일(10.30). 탄광촌 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었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별'이 보다 많은 이 땅의 청소년들을 향해 날아가길 바라는 행사인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가 10월 30일 오후 2시에 전국 30~40 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안동시립도서관에서도 3명의 과학자에게서 듣는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과학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작은 도시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이 행사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 행사명 : 10월의 하늘(October Sky):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 강연자 및 주제
- 이상훈 박사 : “스위치를 통해 세상을 본다!”
- 김지연 박사 : “과학 글읽기, 과학 글쓰기”
- 오요한 박사 : “현대생물학 바로알기”
▶ 일 자 : 2010. 10. 30(토) 오후 2시
▶ 장 소 : 안동시립도서관 제2강의실
▶ 대 상 : 초5~ 중, 고등학생 및 일반시민
▶ 참가방법 : 참가비 무료, 선착순 60명, 전화 및 방문 접수
▶ 주 최 : 10월의 하늘 준비 모임, 한국도서관협회
▶ 주 관 : 안동시립도서관(858-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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