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한 예비안내 실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11-10 10:16
오는 11월 말까지 각 가정에 예비안내문을 전달 예정

안동(시장 권영세)는 시민생활 선진화를 위해 현행 지번주소를「도로명주소」로 전환키로 하고, 내년에 법적주소로 사용될 관내 도로명 주소 일제고시에 앞서 새주소 확인을 위한 도로명 주소 예비 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각 가정에 예비안내문을 전달, 건물번호판과 도로명 주소가 맞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될 도로명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이용해 건물을 중심으로 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2011년까지 지번과 함께 사용하게 되며, 2012년부터는 도로명 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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