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 지원센터 신축 기공식 가져~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11-11 10:47
11월 11일 (목) 오후3시에 동부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 문화산업의 중추적 거점기관이 될 경북문화콘텐츠 지원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11월 11일 (목) 오후3시에 동부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가진다.
이번에 건립되는 지원센터는 안동시 동부동 123-1번지, 부지 1,662㎡, 건축 연면적 4,407㎡, 지하1층, 지상6층 건물로 부지매입비를 포함하여 총19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2년 6월에 개원 예정이다.
그동안 전국 시ㆍ도 단위로 문화산업 관련 지원기관이 설립ㆍ운영되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경북은 전담기관이 없어 문화산업 정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원센터는 낙후된 경북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 산업화, 마케팅 등 기술개발의 토탈 지원기관으로, 경상북도와 도내 시ㆍ군, 지역 대학교와 문화산업 관련 연구기관, 그리고 문화산업체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타 지방보다 우수한 문화자원을 월등하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이용해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를 발굴, 산업화함으로써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의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상미디어센터와 전통문화 콘텐츠박물관과 연계하여 안동문화산업 진흥지구 조성의 중심기관으로써 향후 경북도청 예정지로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문화관광산업의 메카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