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를 바꾸는 힘 생활정치 아카데미
지방정치 활성화를 통한 생활정치 실현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정치 선진화를 위해 생활정치 안동 텃밭포럼이 전ㆍ현직의원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결성된다.
생활정치아카데미(황선조 이사장, 추성춘원장)는 10월 25일 생활정치 광주 텃밭포럼과 11월 4일 생활정치 대구 수성 텃밭포럼에 이어 안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텃밭포럼을 결성하게 된다.
생활정치 텃밭포럼 결성은 지난 8월 24일 동경 게이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ㆍ일지방의원 평화세미나에 160여명의 한국 지방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주도의 정치, 인물과 지역주의 정당구조를 벗어나 지방정치를 활성화함으로써 생활정치 실현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를 위해 힘쓰자는 취지로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안동시의회 이재갑, 손광영, 신현식, 김은한, 정훈선 의원이 텃밭포럼 결성제안 건의로 채택되어 결성에 의견을 모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전국 생활정치 텃밭포럼은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지향, 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지향, 정당ㆍ이념ㆍ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지향,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컬지향, 지역밀착형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연구와 세미나 개최, 국제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정치 아카데미는 전국적으로 결성되어지고 있는 지역 텃밭포럼을 기반으로 12월 14일 백범기념관에서 중앙 텃밭포럼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켜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들어가 주민과 함께하는 포럼으로 만들계획이다.
손광영의원은 창립선언문 낭독에서 주민과 각계대표, 지방의원이 하나되어 지역의 삶을 가꾸는 안동텃밭포럼을 구성하여 안동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연구와 실천으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생활정치 안동?텃밭포럼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일 시 : 2010 11.17.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안동시청 대회의실
▶주 최 : 생활정치 아카데미
▶주 관 : 생활정치 안동텃밭포럼
▶후 원 : 안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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