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ㆍ덕ㆍ노ㆍ체 4-H정신으로 희망경북의 미래를 이끌다"
4-H회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농업ㆍ농촌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고양하고 회원들의 창의적 활동을 평가하는 제47회 경상북도 4-H경진대회에서 한국 중앙4-H연합회 고태령(안동 길안)회장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유섭전문인력담당이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안동시4-H연합회 김무현(안동 도산)회장은 매일신문사 사장님의 4-H영농대상을 우수학교 4-H회로 심성환경안중학교 회장과 임직순경안중학교 지도교사님은 경상북도 교육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15일부터 2일간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제47회 경진대회에서 400명의 4-H회원과 지도자, 선배,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년 마다 열리는 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수 회원과 지도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에 이렇게 많은 시상을 받기는 전후 후무한 처음으로 가장 영광스런 상들을 힙쓸어 왔다.
한국중앙4-H연합회 고태령회장은 제30주년 중앙4-H야영 안동에 유치 성공적인 개최와 4-H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유섭전문인력담당은 도, 중앙단위 행사 유치 성공적 추진과 농업인 조직체 유기적인 협력으로 공감대 형성 및 4-H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4-H 활동 강화에 이바지하였으며, 안동시 4-H연합회 김무현회장은 불철주야 노력하는 주경야학 학생으로 학사농군으로서 자질함양과 억대농 실현을 위하여 4-H회원이 주축이 되어 “한우애”라는 법인체을 결성하여 조사료 생산 기반구축과 경영비 절감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학교 4-H회 경안중학교 심성환회장과 임직순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은 학교4-H과제활동 적극 추진과 지도교사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였다.
이번 제47회 경상북도 4-H 경진대회 전 부분 골고루 수상을 계기로 수상자들 모두는 계속하여 안동시4-H 연합회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행복안동, 부자안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수상소감을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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