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우리 만난적 있나요』영화로 거듭나다!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지원으로 제작되어(감독 임진평 , 제작 시네마토그라프, 주연배우 박재정/윤소이) 다가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영화개봉을 맞이하여 서울에 이어 지역 언론 시사회 및 개봉 당일 주연배우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는 박재정배우의 일본 팬클럽 30여명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참석하여 지역의 콘텐츠로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만난 적 있나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스크린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원이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탄생된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며 올 가을 꼭 봐야 할 MUST SEE감성 무비로 11월 25일 전국 CGV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안동의 풍부한 콘텐츠를 OSMU로 활용하는 계기 마련
경북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
이번 영화는 안동시의 『안동알리기 고품격 문화예술창작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 산재한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한 OSMU의 모델로서 기 제작된 소설,오페라,현대무용과 더불어 관광과 문화예술의 도시 안동으로 거듭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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