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포근한 날씨 덕 안동관광지 기지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3-15 10:28

날씨가 조금 포근한 탓에 그 동안 관광객이 줄었던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주보다 3천224명이 늘어난 7천5백20명이 다녀갔고 도산서원에도 지난주보다 836명이 늘어난 1천7백여명이 다녀가는 등 모처럼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활기를 찾아 그 동안 구제역 여파로 줄었던 인파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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