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으로 만나는 정격 클래식 세계' 4월 공연

person 안동문화예술의전당
schedule 송고 : 2011-04-06 09:19
봄. 비발디의 사계와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로 만나는 클래식

1970년 창단된 서울음악학회 앙상블은 우리나라 최초로 실내악 운동을 시작한 대표적인 단체이다.

현재까지 200여회의 여름, 겨울 음악캠프와 1,500회의 공연을 통하여 지휘자 금난새(유라시안 필), 임헌정(서울대학교),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강석희(전주시향)한국예술종합학교 오광호 음악원장, 서울대학교 이돈응 교수, 성악가 김무중 교수(효성여대), 작곡가 김광순 교수(전주대), 동아음악콩쿠르 작곡상의 박종서 등 300여명의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였다.

1973년에는 한국 최초의 TV가곡 정규방송인 TBC 동양방송의 ‘노래의 날개 위에’를 개설하여 7년간 진행하면서 음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한편 프리재즈의 명인 강태환 트리오, 안숙선 명창, 사물놀이, 설치미술가 김언경, 전통무예 한무, 퍼커셔니스트 故 김대환, 현대 무용가 남정호, 이혜경 등 국내.외를 무대로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울타리굿’으로 프랑스 아비뇽축제 한국주간 초청공연,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개막축전 음악 등 40년에 걸친 음악활동으로 우리 음악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일시 : 2011. 4. 12(화) 오후 7시30분    
장소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주최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