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 고등ㆍ대학생 자녀 24명 선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4-11 09:18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 위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4. 11(월)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시새마을지도자 자녀 24명에게 새마을장학증서 수여식을 한다.

경상북도 조례에 근거해서 예산액 25,000천원 (도비 50%, 시비 50%)을  확보해서 고등학생은 464천원, 대학생은 526천원씩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한다.

남ㆍ여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운동 40년을 이어오면서 보수나 혜택 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5년에서 10년씩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으나, 예산사정으로 많은 인원의 자녀들에게 지원 할 수 없는 없는 실정이다.

새마을운동은 70년대 보릿고개로 불리는 배고픈 시절에 마을단위로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 올림픽, 월드컵, G20정상회의에 이르기 까지 오늘날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는 초석을 다져온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개발도상국가에서 연수단들이 끊임없이 배워가고 있다.

최근 들어,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 숨은 자원 모으기, 구제역 매몰지 관리, 4월 6일 풍산읍 산불 주택피해 가구 현장정비 작업을 하는 등 경상북도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SMU뉴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여 선진 일류국가를 지향하는『공정한 사회ㆍ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4대 중점운동(녹색 새마을운동, 나라 품격 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을 펼쳐 나가도록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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