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째즈를 즐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1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매주 이어지는 상설공연의 특성상 구전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넷째주 화요일에는 요즘 접하기 어려운 재즈를 『하이진의 JAZZ Cafe』공연으로 준비 하였다. 재즈 음악의 역사를 4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진행한 1회에는 초기재즈~스윙시대(1900~1945)를 그리고 다가오는 4월 26일에는 2회공연으로 -BE BOP(1945~1960)을 준비하였다. 특히 이번 음악은 쿨재즈부터 펑키재즈까지 보컬리스트 하이진의 설명과 함께 그 시대의 대표곡들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기획 하였다.
상설공연의 묘미인!『하이진 Jazz Cafe』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재즈보컬 하이진은 재즈의 맥을 계승함과 동시에 재즈의 본질이 무엇인가 일깨워주는 정통파 재즈이다. 오랜 시간 동안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의 길을 걸어오던 그녀는 재즈의 본 고장인 미국 유학을 통해 재즈 보컬리스트로 확실히 전향한 후, 현재 백제 예술 대학교 실용 음악과의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을 비롯해서 국내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인 스트림 재즈에서부터 이 시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하이진의 음악은 다양한 멤버와의 만남으로 한층 깊이를 더하고 있으며 그녀의 화려한 스캣과 본토 재즈의 힘있는 음색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매 공연마다 최고의 찬사를 얻고 있다.
이번 재즈 공연의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시면 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