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빛나리」'2011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 올라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5-25 11:3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동 2개 부문에서 경합!!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내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제정된 『한국관광의 별』선정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동이 2개 부문에서 최종후보에 올라 현재 국민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은 문화관광시설부문에서 하회마을이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체험형 숙박시설부문에서 지례예술촌이 영주선비촌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최종후보에 선정된 안동하회마을은 지난해 세계문화유산등재와 올 초 한국관광으뜸명소 8개소에 선정되어 이번 『2011관광의 별』에 선정되면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례예술촌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학인들의 창작과 제례문화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문학인들은 물론 일상에 지친 일반인들에게도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난 4월29일부터 5월 29일까지 1개월간 『한국관광의 별』홈페이지(award.visitkorea.or.kr)에 회원등록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결과(60%)와 심사위원회평가(40%)를 거쳐 『2011관광의 별』선정이 결정된다.

안동시는『2011 한국관광의 별』에 하회마을과 지례예술촌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학교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홍보 및 온라인 투표참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 각계각층이 함께 동참하여 안동에서 한국관광을 빛낼 두개의 별이 빛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