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새마을여인상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6-09 10:21
안동시 새마을여인상 13명, 외조상 5명, 다문화 가족상 1명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6. 9(목)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시새마을부녀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새마을여인상 시상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여인상 13명은 남후면 이옥늠, 중구동 서춘란, 명륜동 이금희씨가 시장표창을 받았고, 임하면 이숙자, 도산면 구태옥, 서구동 이희조, 강남동 권순금, 송하동 김점인씨가 새마을회장(황화섭) 표창을 받았고, 풍산읍 김진열, 남선면 진숙자, 용상동 이점호, 평화동 권오향, 안기동 박정수씨가 부녀회장 표창을 받았다.

외조상 5명 중에 와룡면 안세주, 태화동 김용석씨가 시장표창을 받았고, 예안면 박종국, 녹전면 신상식, 옥동 김승호씨가 부녀회장상을 받았다.

우수지도자상에는 태화동 김임순씨가 중앙부녀회장 표창을 받았고, 풍천면 중국에서 결혼이주해 온 노뤼칭씨가 다문화상을 받았다.

올해 경상북도 여인상은 와룡면 권춘화씨가 수상했는 데, 2009년도 김관용 도지사는 한가정의 아내로, 어머니로, 며느리로, 새마을지도자로서 어려운 여건을 딛고 살아 온 새마을여인상 수상자의 영상을 보시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울먹이기도 하였고,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수상하신 한분 한분의 발자취는 참석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안동인의 마음속에 오래 피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행사를 통해 21C뉴새마을 4대 중점운동인 녹색새마을, 나라품격높이기, 살맛나는 공동체,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힘차게 펼쳐 세계시민의 지도자로 우뚝 서 주시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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