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선임_ 흙예술원(이희복)
person 안동공예문화전시관
schedule 송고 : 2011-06-23 10:41
특별상 공예부문 수상_ 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ㆍ한국미협 김천지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제38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이신 『흙예술원-이희복』이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이 참가하여 특별상-공예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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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8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문화진흥에 기여하는 작품을 발굴하는데 대회의 취지를 두고 있다. 6월2일 심사결과가 발표되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분야별), 특별상(4명), 특선 및 입선(약간명), 초대특별상(1명), 초대작가상(1명)등 영광의 얼굴들이 모두 가려졌다.
시상식은 6월17일(금) 오후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수상작 전시는 6월 17일(금) ~ 6월23일(목)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으니 수준 높은 창작 예술 작품들을 한번 쯤 둘러 봐도 좋을 듯 하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흙예술원-이희복』심사위원장 선임과『흙내음토우공방-김강현』수상으로 안동은 공예문화의 우수성과 수준 높은 작가들의 요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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