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음식디미방 학술토론회 개최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1-07-01 09:31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할 계획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미래 산업동력으로서의『음식디미방』의 의미와 가치”라는 주제로 2011년 07월 01일(금)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회의실에서 영남대학교 이재성 명예교수를 비롯한 일본 미나미테교수의 “교토의 전통음식 산업화 사례” 발표 등 음식전문가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디미방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디미방』이 가진 잠재력을 발굴하여 산업화 할 것인지 아니면 전통의 맥을 고수하며 이어갈 것인지를 심도있게 토론하여『음식디미방』의 세계화 기반조성은 물론 영양군 관광개발 정책에 반영하는 등 영양군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이다.
더불어 학술토론회뿐만 아니라 제1회 녹색식생활교육 박람회장에서 음식디미방 음식 전시와 체험행사가 병행된 패키지형 홍보행사를 실시하여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모색하고 역사와 식문화가 융합된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문화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음식디미방”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강동구청과 은평구청에서 시식행사 및 길거리 홍보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도시프로모션’ 행사를 통하여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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