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밤 ‘거리문화 놀이판’ 시화예사(詩畵藝寫)
문화 별똥대에서는 2011.7.12(화)19:30부터 중구동 웅부공원에서 나눔과 즐거움을 테마로 문화와 함께 하여 신나고 나눔이 있어 즐거운 마당, ‘사랑의 시(詩)가 있고, 깊이가 있는 그림(畵)이 있으며, 다양한 끼가 있는 예능인이 모여(藝), 잔잔한 감흥이 흐르는 사진(寫眞)으로 보여주는 놀이판’ 펼친다.
신록이 흑갈색을 띄우고 매미소리 울려 퍼지는 기묘년 여름날, 거리문화의 꽃인 성진골 벽화완성에의 축하와 개인의 행복과 더불어 사는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시와 그림, 음악 그리고 사진이 만나는 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력 유월 열두째 날(칠월 십이일) 달 밝은 밤 영가헌의 운치와 신목이 있는 웅부공원에서 서정시의 운율이 공기 따라 흐르고 호소력 짙은 노래 가락이 가슴을 울리며 아름다운 사진의 색감이 불빛 따라 춤을 추는 그곳에서 한잔 술의 호기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화려한 그림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야생화, 그리고 성진골의 정취를 사진으로 감상하며 지역의 노래꾼과 어울린 퍼포먼스, 시인의 시낭송과 국악의 만남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문화란 움직이는 것이며 참여를 통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귀하의 참여를 통해 그리고 거리문화 위에 우리는 문화도시란 작은 열매를 틔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개요]
- 행 사 명 : 문화와 함께 하여 신나고 나눔이 있어 즐거운 마당.
‘사랑의 시(詩)가 있고. 깊이가 있는 그림(畵)이 있으며,
다양한 끼가 있는 예능인이 모여(藝),
잔잔한 감흥이 흐르는 사진(寫眞)으로 보여주는 놀이판’
- 일 시 : 2011년 7월 12일(화) 늦은 19시30분~21시00분
- 장 소 : 안동시 중구동 웅부공원
- 인 원 : 안동시민 누구나 100명-150명
- 목 적 : 나눔과 즐거움을 테마로 하여, 시원한 생맥주와 막걸리를
음미하며 문화적 연대의 시간을 갖는다.
- 프로그램 : 공연, 퍼포먼스, 시낭송, 사진시연, 성진길 벽화 슬라이드
- 보조프로그램 : 막걸리, 즉석 사진 인화(빨래 줄에 매달린 자신의 사진을 찾아가자!)
- 주최/주관 : ‘터 펼침’연합회
- 후 원 : 경북미래문화재단, 안동문화사진연구회, 안동신문문화학교,
샘문학회, 잉크가이, 회곡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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