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경로당 매월 찾아 어려운층「삶의 질」중점향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7-22 10:05
저소득층 세대의 민원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저소득층 세대의 민원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사회복지제도 전반적인 안내와 상담, 조언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난 7월 20일에는 「당북동경로당」에 기초생활, 의료급여, 희망나눔 등 관련 복지업무에 대한 복지서비스팀이 함께 출장하여, 이때 22세대에게 의료시책을 교육하고, 참석하신 모두가 건강검진(혈압과 당뇨검사)을 마치고, 그중 5세대에 대하여는 일상생활에 대한 상담, 조언을 하였으며, 심층분석을 통하여 필요한 서비스도 연계하여 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종합적인 복지가 이루어지니, 개인별로 생활속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자세히 상담할 수 있게 되었고, 건강검진(혈압, 당뇨검사)까지 해드리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해 하셨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경로당 등에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여 어려운층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 분들의「삶의 질」향상에 힘써서,「행복안동」실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금년도 안동시의 복지사업으로는, 의료급여 순회교육시 263세대가 참석하여 정부의 복지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333세대의 위기가구에 대하여는 상담과 조언을 실시하여 서비스연계를 실시하여 도움을 주었으며, 이 때 참석하신 어르신 171명이 혈압과 당뇨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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