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농 경북도연맹가족한마당행사 개최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7-26 10:32
20년 농민운동의 계승 농민회, 이제 희망이다!!
전농 경북도연맹(의장 신택주, 안동시농민회장 전중렬)에서는 오는 7월27일 오후 15:00 임하댐 체육공원에서 경상북도 13개 시ㆍ군 8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20년 농민운동의 계승 농민회, 이제 희망이다”라는 주제로「2011년 전농 경북도연맹 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북도연맹가족한마당행사는 한미FTA 협상과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을 위한 토론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5시 개회를 시작으로 도내 시ㆍ군별 농민체육대회 및 문화공연과 도연맹 활동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다음날(28일)은 한국정신문화의 도장인 도산서원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의 관광명소와 농촌을 둘러보고 안동문화를 이해하는 가족의 날 행사로 운영된다.

전농 경북도연맹은 1990부터 지역농업 주권수호를 위해 결성하여 현재 경북에서 5,0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 농업전문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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