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도로환경정비(잡초, 잡목제거) 발대식 개최
서후면(김한철 면장)에서는 2011. 8. 10 오전 9시에 서후면 대두서리 대흥분교앞에서 면사무소, 각 기관단체 직원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환경정비 발대식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서후면사무소에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초순까지 6백만원의 예산으로 연인원 300여명의 인력(풀베기 인부 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및 공공근로인력 15명)을 투입하기로 하였고 마을별로는 이장이 중심되어 금계리 10. 9일, 대두서리 10. 10일 등 새마을지도자 등과 함께 마을 스스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하여 서후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농촌 및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이미지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기여하여 행복안동(서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8. 3일 서후면도로환경정비추진위원회(기관단체 및 마을이장 20명) 구성과 주요 도로변에는 3개에 도로환경정비 중점 실시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중점추진구간 3개소 설정하여 담당공무원과 추진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99년 4월 21일 영국여왕이 다녀간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 극락전이 있는 봉정사길을 비롯 86km 구간 잡초 및 잡목제거, 농업용 저수지 13개소에 제당 풀베기, 재해위험수목제거 5개소와 마을입구 생활쓰레기를 제거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학가산과 천등산 코스, 3태사묘소(묘단), 학봉종택 등 주변 도로를 중점 정비하고 그 동안 잦은 강우로 훼손된 소하천, 도로, 논밭두렁 주위와 구제역매몰지 주변 상수도 공사 등으로 파괴된 도로보수로 아름다운 도로(농촌)환경을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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