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북 전통주 및 소믈리에와 만남 참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8-11 09:27
지역 전통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 촉진 기대
  국내 와인소믈리에 대회를 통한 경북의 와인과 전통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상품으로 개발코자 2011경북와인과 전통주 및 소믈리에와의 만남행사에 지역 전통주 5개 업체에서 참가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일보?한국소믈리에 협회가 주관하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중에 경주엑스포공원 특별행사장에서 3일간(2011.8.12~8.14)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경북도내 13개 시군 와인?전통주를 전시?시음 운영하며 부대행사로 전국대학생 소믈리에 대회, 와인전통주 이름맞추기, 술 이름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지역에서는 대표민속주인 안동소주 4개소와 회곡막걸리가 참가하며, 명인주안동소주는 지난해 서울엑스코에서 개최된 2010년 전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식소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회곡막걸리도 경북에서 우수상을 받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와인소믈리에와 전통주의 만남을 통해 지역 전통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주의 산업으로써 재해석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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