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가구 집수리사업 실시로 주거복지 향상의 밑거름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9-14 09:57
2011년 7월말까지 대상가구 105가구 중 92가구 사업 완료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1년 수급자가구 집수리사업에 105가구 256백만원(가구당 250만원)의 예산을 안동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여 위탁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집수리 사업은 수급자 가구 중 자가이거나 전체무료임차 가구를 대상으로 연초에 명단을 확정하여, 주거환경을 무료로 개선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 조정순)에서는 2011년 7월말까지 대상가구 105가구 중 92가구(203백만원)를 사업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13가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집수리사업단은 관리팀 2명, 자활공동체 나눔건축 및 나눔인테리어 직원 11명이 도배ㆍ설비ㆍ지붕팀으로 나누어져 총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운날씨에도 계속되었던 사업단의 집수리사업이 수급자들의 주거복지향상 및 자활의 기회가 되어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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