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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9월 27일 오후 2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직할여성회원, 일반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대비 여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역할과 확고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탈북자인 유현주 강사의 “통일시대를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옹호 및 평화통일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만들어가는 단체로  문경시지회는 청소년 통일안보교육, 민주시민교육, 포순이봉사단 자원봉사활동 등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역할과 확고한 안보관 확립의 계기가 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