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시ㆍ참마양반쌀떡국 한식세계화 길 열어~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09-30 09:55
국시와 떡국이 간편식으로 전국 유통시장 개척

쌀 소비촉진을 위해 청와대에서는 지난해 “쌀국수”가 지정된 것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마(산약)와 쌀이 만나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우리 전통음식인 “안동국시와 안동참마양반쌀떡국”이 신제품으로 개발되어 201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과 동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지역특산품인 산약(마)를 이용한 안동참마보리빵을 시작으로 쌀국수, 하회탈초코릿을 탄생시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명품화에 앞장선 안동고을 탁촌장(대표 탁상훈 49세)은 기존 안동국시와 안동참마양반쌀떡국를 유통과 휴대가 간편하게 어디서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 하고 전국 시장을 겨냥한 지역 식품산업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안동의 전통음식을 재현한 안동국시는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식품으로 쌀과 마(산약), 콩을 가미하여 현 정부의 쌀 소비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원활히 유통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다.
특히 마(산약)와 쌀을 첨가하여 밀가루와 같이 퍼짐현상을 막았으며  국내산 멸치와 말린 채소를 분말스프를 함께 개발 전통음식인 안동국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시원함을 그대로 더했다.

안동국시와 함께 개발한 안동참마양반쌀떡국은 시절음식으로 우리의 식탁과 별개의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에 착안, 고객의 눈높이와 기대욕구를 충족할 떡국으로 만들어 먹거리 산업의 변신을 꽤한 K-POP에 이어 K-RCS(rice cake soup떡국)로 명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참마양반쌀떡국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100% 활용했다는데 향토의 자긍심을 갖는 식품으로 북안동농협에서 가공한 마(산약)와 서안동농협에서 가공한 양반쌀을 사용하였고 떡국이란 특유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사골분말 스프를 함께 개발하여 한식세계화를 앞당길 기회로 만들게 되었다.

안동고을 탁촌장은 웰빙과 로하스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동참마와 찰보리가 만난 안동참마 보리빵, 전통과 현대를 소통할 안동참마 쌀국수와 G20 서울 정상회의 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인의 기호에 맞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하회탈 초코릿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하회탈 초코릿은 하회마을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을 통해 지역 명과로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하회탈 초코릿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하회탈 이미지를 활용한 고품격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롯데면세점과 백화점 등으로 유통되어 지역 명성을 함께 홍보하고 있는 귀중한 상품으로 성장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안동국시와 안동참마양반쌀떡국”은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201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출시되는 만큼 지역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출시하게 될 “안동국시와 안동참마양반쌀떡국”은 건강과 영양, 국가정책과 쌀 소비촉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것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식품으로 역시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지역 농업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포장디자인으로 눈으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동고을 탁촌장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안동국시와 안동참마양반쌀떡국” 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특산품을 함께 알릴 좋은 브랜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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