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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시책 및 핵심전략 사업, 지역특화산업, 축제·관광 정보 교류 협력을 통한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만들기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2003년부터 9년째 개최되며, 도내 40여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각 기관의 우수한 행정ㆍ산업ㆍ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홍보의 장으로 이에 안동시에서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한옥으로 재해석하여 기와를 사용하지 않고 기둥과 보만을 사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형상화한 전통 한옥부스(9평)를 설치하여 경북 신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과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전략핵심사업인 BT(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 및 CT사업(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서후 국화대향연, 북후 마 축제, 남후 얼음 축제, 4대강 살리기 사업, 3대 문화권개발사업 등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서 비젼과 지역 특산품으로 안동한지, 안동포, 안동사과, 안동소주, 안동산약(마), 약용버섯, 친정나들이 등을 전시하고 가훈써주기, 국화차 시음 및 탈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한 안동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