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2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인주 안동소주(박재서)』가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품평회를 통해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ㆍ육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추진한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가 주관하였으며 10월27일부터 10월30일(4일간)까지 서울 상암동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시에서는 명인주 안동소주(대표 박재서)와 로얄 안동소주(대표 서주현)가 지난 9월 29일 개최된 대구ㆍ경북권 예비심사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 본선에 진출하여, 예선(5점), 현장심사(20점), 본심사(75점) 등을 합산하여 이번 본선에서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명인주 안동소주가 최우수상(시상금 2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명인주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쌀 100%만을 사용하고 일체의 첨가물 없이 막걸리에서 청주로 만든 다음 증류를 하여 100일 이상 숙성을 거쳐 제품으로 나오게 되며, 고도주 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은은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이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리술은 정부차원에서 홍보 브로셔를 제작 국내외 유통업체에 배포 판매촉진을 돕고 국내외 박람회 참가, 선진지 견학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으로 세계화에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명인 안동소주는 안동시 와룡면 고지대 지하 암반 270m에서 뽑은 천연암반수에 쌀 누룩의 매캐한 냄새를 고감도 기술로 오랜 기간 숙성, 부드럽게 순화시킨 순곡증류주이다.
특히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누룩을 순쌀로 만들어 공기접촉에 따른 산화현상으로 생기는 쌀 특유의 화근내를 없애고 3단사입방식으로 제조하여 안동에서 생산되고 있는 타 안동소주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증류한 술을 100일 이상 숙성시키면 화근내가 사라지고, 은은한 향을 냄과 동시에 부드러운 술맛을 자랑한다.
명인 안동소주는 백미를 정미해 대부분 단백질, 지방 등을 제거하는 등 품질 고급화로 음주 후 뒤끝이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5도 제품뿐만 아니라 정통방식 그대로 35도, 22도, 19도의 소주를 생산하여 다양한 소비자 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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