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LivCom Awards “안동시 실버 어워즈”수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11-04 09:27
un환경계획이 인정하는 살기좋은 도시로 인증

안동시가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에서 인구 15만명 초과 40만 이하인 D 카테고리 부분에서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게 유교문화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손을 잡는 녹지공원 조성사레, 양 댐 건설이후 낙동강 살리기 우수사례, 음식, 고택, 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산선비 수련원 등 사상과 문화 유산 대한 개발사례, 저탄소 녹색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청과 농업기술센터의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LED조명인 영가대교, 안동체육관 설치사례,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실경뮤지컬인 왕의 나라, 부용지애, 락 등 문화예술 접목 성공사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아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1997년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UN산하 UNEP(UN환경계획)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환경, 도시계획, 조경, 문화, 복지비젼 등 도시전반에 걸친 도시경영 노하우에 대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세계대회다.

이번 2011년 리브컴 어워즈는 역대 최대인 37개국 338개 도시가 예선에 도전하여 안동시를 비롯해 25개국 72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 발표한 가운데 10월 31일 롯데월드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D카테고리(인구15~40만)인 호주의 “준답룹”도시가 17km의 해안을 주민 스스로 관리하는 프로젝트 시행으로, 중국의 “난샤”가 생태학적 건강한 습지 복원 및 보호사례로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안동시는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c카테고리(인구7만5천~15만)도시인 통영시가 금상을, 남원시가 동상을 차지하였고 E카테고리(인구40만이상) 제주시와 서울 강동구가 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해외도시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배웠다며 우리시도 ”실버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도시로 공인이 되었다며 앞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안동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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