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포럼 및 건전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폐인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1-11-21 11:23
대구경북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

안동시와 대한보건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는 우리지역의 보건의료관련 현안문제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보건포럼』및『건전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폐인』을 2011년 11월 19일부터 이틀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관련 교수, 도내 보건소장, 전문가, 안동시보건소직원, 대구경북지역대학 절주동아리연합회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건전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19일 13시부터 도산서원 일원에서 실시했다.

오후 3시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대구경북보건포럼을 개최했는데, 주제발표는 고령군 보건소장(안순기)이『농촌지역 여성들의 취약골절의 발생률과 위험요인』에 대한 발표에 이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성국 대한보건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면서 보건포럼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구경북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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