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용상동 각급 기관단체 자발적 이웃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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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1-12-06 09:49

용상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정 나누기에 나섰다.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대)에서는 11.16일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300장(싯가 15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11.28일 중평경로당 및 송천하리 경로당 2곳에 무료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숙)에서는 헌옷을 모아 마련한 돈으로 11.31일 김장 3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70가구에 전달하였고, 통장협의회(회장 김승일)에서는 지난 11.23일 자전거 2대를 소년가장 등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또한, 용상동 체육회(회장 김상구)에서는 12.14일 경로당 27곳과 저소득가구에 라면 100박스(싯가 200만원 상당)를 전달할 계획이며, 용상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황명한)에서도 12. 13일 어려운 10가정에 연탄 2,000장 (싯가 100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에 있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각  기관 단체에서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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