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밀면새마을부녀회, 낙단보에서 차 봉사활동 전개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11-12-20 11:03
의성군 단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옥)와 낙단보 건설 주관사인 두산건설 현장사무소(소장 이상만)가 지난 2011년 11월 12일 개방된 낙단보에 주말이면 700~1,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추운 날씨임을 감안하여 따뜻한 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방도 912호선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낙단보는 이락지천(利樂之天)을 컨셉으로 1,897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286m(고정보 144m, 가동보142m) 규모로 건설되었고, 주변에 낙동강의 3대 누각인 관수루가 있고 낙단보 건설 중 발견된 마애보살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의성군에서 개설한 만경강산 녹색길조성사업이 완성단계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차 봉사활동은 2011년 12월 17일부터 매주말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15시까지 단밀면새마을부녀회원과 두산건설사 직원이 합동조로 4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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