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회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결과 ‘최우수(A)’ 등급 판정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2-01-20 10:23

만성정신장애인의 요양과 재활을 통한 사회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성사회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정신요양시설 대성그린빌, 사회복귀시설 대성재활센터, 정신장애인 주거제공시설 징검다리는 1998년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을 통해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3년마다 시설평가를 받는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3개 기관 모두 '최우수(A)'등급을 판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에서 위탁받아 실시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국민의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된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회원의 관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세부평가영역으로 구분하여 총점 90점 이상의 경우 '최우수(A)'등급으로 판정한다.

대성사회복지재단은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성정신장애인의 치료에서 사회통합까지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보건복지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만성정신장애인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1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산하기관 모두‘최우수(A)’등급 판정을 받는 성과와 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러한 보건복지연계시스템으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훈련을 받은 클라이언트들이 현재 안동시내에 9세대 11명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독립생활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제2의 희망찬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사회복귀시설 대성재활센터는 이전 사회복지시설평가인 2008년도 사회복귀시설 입소기관 전국 1위를 비롯하여 2005년부터 3회 연속 전국 '최우수(A)'등급으로 판정받았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