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500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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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2-02-28 09:57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시범 사업비 500억원을 확보 하였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외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시급성, 지자체의 추진의지 등을 세부평가하여 금번 안동시가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안동시에서는 금년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3년도부터 2015년까지(3년간)까지 하수도 우?오수 정비사업인 하수관거 L=28km, 빗물펌프장 1개소 등을 설치하면,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안동시 하수도사업은 10년 정도 앞당겨지는 성과를 거양하게 됩니다.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등으로 매년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던 명륜, 옥정, 동부, 법흥, 운흥동 일원 저지대 침수 해소 와 수질개선을 하여 낙동강 상류지역에 걸 맞는 살기 좋은 청정 도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하수도정비 사업의 선진화 기틀 마련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전국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권영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전국 시범사업비를 우선 지원 받게 되어 전국에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의 모델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등 품격 높은 서비스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지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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