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인기 관광명소로 비상!

person 경상북도
schedule 송고 : 2012-03-08 10:12
경북 북부지역 중심숙박휴양거점지역 역할 기대

 경상북도는 북부지역의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2003년부터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1,662,629㎡(503천평)  규모로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526억원등 총 4,858억원을   투자하여 유교문화 체험센터, 가족호텔, 콘도, 대중골프장조성 등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조감도

 

 

 

 

 

 

 

 

 

 

 


 

 먼저, 안동시 용상동과 안동댐 선착장을 이어주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지금까지 진입도로 2.3㎞에 268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 완공 하였고, 기반조성공사도 2009년 준공하여 관광단지의 기틀을 갖추었다.

 이를 기반으로 안동댐과 관광단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31m 높이의 전망대와 전국 명칭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얻은  온뜨레피움(유리온실), 운동 시설 등은 개장하여 성황리 운영 중에 있다.


 >> 온뜨레피움 야외공원(위)과 허브공원(아래)

 

 

 

 

 

 

 

 

 

 

 


 

 

 

 

 

 

 

 

 

 

 그리고, 425억원의 예산으로 조성중인 유교 문화체험센터는 경북 전역에 남아 있는 유교관련 관광자원을 모아 유교문화에 대한  기초지식, 우리 생활 속의 유교문화 등을 관광객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체험학습시설로써 201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또한, 관광단지내  친환경적인 대중골프장을 조성중에 있어 2013년 골프장이 개장되면 경북북부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청신호가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는 민속촌내 기존 KBS드라마 촬영장을 활용한 민속촌 한자마을, 한옥서당 건립과 안동댐 조정지 댐내   낙동강 개목나루터 조성을 위하여 금년에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전망대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재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상업·숙박시설의 민자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성중인 대중골프장의 개장과 함께 유교문화체험센타, 민속한자마을,   하늘수목원, 민속박물관 및 월영교, 가족호텔 등과 연계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상품화하여 안동호 주변이 체험ㆍ교육ㆍ문화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종합 숙박휴양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현재 공사중인 유교문화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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