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코르샤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Romanric Cinema"
“로랑 코르샤는 생존해 있거나 이미 타계한- 모든 바이올리니스트 중 자유와 존재감,
그리고 상상력을 모두가진 매우 드문 연주자이다.
그의 연주는 위엄있는 스타일,테크닉,카리스마와 상상력등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
- 르 몽드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Laurent Korcia)”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안동을 찾는다.
화려한 연주테크닉으로 “불의 연주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오는 3월 13일 서울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을 찾아 기존에 보여줬던 고전적인 클래식 레퍼토리와 더불어 “로맨틱 시네마”라는 부제로 영화음악 주제곡들을 선사한다.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랑프리를 받으며 졸업한 로랑 코르샤는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자크 티보 콩쿠르 그랑프리, 지노 프란체스카티 국제 콩쿠르에서 프리미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을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여왔다.
2008년 미국 연예주간지인 <피플> 지에서 뽑은 A-Z의 카테고리 중 V의 Violinist의 가장섹시한 인물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상적인 외모를 가진 그는,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연주로도 유명한데 유럽에서 발매된 이자이의<무반주 소나타 전곡>, 바르톡의<바이올린 소나타 집> 등으로 유럽의 까다로운 평론가도 사로잡아 “바흐부터 현대음악까지 연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연주자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유럽 뿐만 아니라 북미, 아시아까지 많은 팬을 확보 하고 있기도 하다.
“불의 연주자”라는 수식어때문에 그가 고음을 처리함에 있어서 화려한 테크닉만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우나 저음에서 느껴지는 깊은 소리는 마치 첼로 소리를 듣는 듯 깊고 풍성하다는 것이 또다른 매력이다.
2012년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로랑코르샤는 지난 해 방문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스트링 퀄텟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한 후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관객들의 요청으로 무려 40여분간 앵콜을 연주한 바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에서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멤버로 구성된 포어스트만 콰르텟과 함께 무대에 서며, FRANCK, KREISLER, KORNGOLD 와 같은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곡들과 더불어 2부에서는 '쉰들러 리스트', '포기와 베스'와 같은 유명 영화음악을 편곡하여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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