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뿜어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4-24 09:33
야경과 분수가 아름다워 가족 및 연인이 함께 산책 코스로 자리매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장:송승규)에서는 월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가동 중지하였던 월영교 분수를 4월23일부터 10월 31일 기간 중, 토?일요일에 가동하기로 하였다.
분수시간은 12시30분, 18시30분, 20시 (3회)로 매 시간마다 20분 씩 분수를 가동하며 월영교 주변에는 민속박물관, 민속촌, 고가옥, 문화관광단지, 안동호, 유명 음식점 등 관광자원 및 방문 장소가 많아, 가족 및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장소로 매김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주위의 야경과 분수의 조화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박물관 측에서는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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