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다채로운 행사 개최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6-04 09:26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6월 6일 이른 새벽6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시의원, 시청 간부공무원들의 충혼탑 조기참배를 시작으로, 오전10시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직원, 기관 · 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2,200여명이 참여하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또한, 같은 시각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와 공동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및 내앞마을 유적지 일원 풍경화란 주제로「2012 청소년 나라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준다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각 보훈단체에서도 전적지답사를 통해 순국선열 및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전후세대의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조국평화 통일의기반을 다지며,
제62주년 6.25전쟁 기념일인 6월 25일에는 시민회관대공연장 공동으로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 및 안동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제62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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