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고택(종가)음악회, 안동 군자마을을 찾아가다
person 경상북도
schedule 송고 : 2012-06-11 09:34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TBC 대구방송과 함께 오는 6월 9일(토) 저녁 8시 안동 군자마을에서 종가(고택)음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안동시 외룡면 오천1리에 소재한 군자마을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광산김씨 집성촌이다. 정자와 종택, 사당, 주사 등 20여동의 고건축물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 등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자 절경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을 닮은 고택을 배경으로 초대가수 변진섭과 팝페라 듀엣인 라보엠, 인디가수 김종락밴드와 퓨전국악 연주단인 필소굿, 성악가 임정득, 김상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도에서는 일찍이 고유의 문화와 전통 생활양식을 지켜온 종가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과 다큐멘터리 제작 ·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래된 미래이자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종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종가(고택)음악회에도 지역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봉화 충재종택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음악회로 TBC를 통해 녹화 후 오는 21일(목) 저녁 11시50분 방영할 예정이고, 향후 영양 호은종택을 비롯한 도내 대표종가와 고택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외룡면 오천1리에 소재한 군자마을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광산김씨 집성촌이다. 정자와 종택, 사당, 주사 등 20여동의 고건축물과 보물로 지정된 고문서 등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자 절경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다.
이번 음악회는 자연을 닮은 고택을 배경으로 초대가수 변진섭과 팝페라 듀엣인 라보엠, 인디가수 김종락밴드와 퓨전국악 연주단인 필소굿, 성악가 임정득, 김상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도에서는 일찍이 고유의 문화와 전통 생활양식을 지켜온 종가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과 다큐멘터리 제작 ·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래된 미래이자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종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종가(고택)음악회에도 지역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봉화 충재종택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음악회로 TBC를 통해 녹화 후 오는 21일(목) 저녁 11시50분 방영할 예정이고, 향후 영양 호은종택을 비롯한 도내 대표종가와 고택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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