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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교육생 총학생회(회장 박경순)에서는 6월 1일 여성복지회관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여 남은 수익금 1백만원을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에 6월 11일 10시 안동시장실에서 장학금으로 기탁한다.
 
 이번 기탁금은 소액이지만 교육생들이 전원 참여하여 모은 기금이라 더욱 그 의의가 크다고 본다. 한편, 여성복지회관 총학생회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바자회개최 결과 수익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기탁금 누계 4백만원이나 된다.
 
 이는 지역 내 타 단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례로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어렵게 모은 장학금인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79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72명의 학생에게 657백만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학기금 100억을 목표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