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경상북도미술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강진석, 김강현 특선 수상 외 다수 입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강진석, 김강현 도자기 작가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개최한 2012년도 제39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 참가하여 특선-공예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순화, 조진영, 장혜녕, 권인정 작가가 입선-민화부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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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석 특선 작가 |
경상북도 미술대전은 올해 벌써 39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문화진흥에 기여하는 작품을 발굴하는데 대회의 취지를 두고 있다. 6월7일 심사결과가 발표되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분야별), 특별상(4명), 특선 및 입선(약간명), 초대특별상(1명), 초대작가상(1명)등 영광의 얼굴들이 모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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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현 특선 작가 |
이번 미술대전에서 강진석, 김강현, 김순화, 조진영, 장혜녕, 권인정 작가의 수상으로 안동은 공예문화의 우수성과 수준 높은 작가들의 요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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