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사초청 41회 운영에 21,909명 다녀가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2008년 첫 시작 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41회째 21,909명의 시민들이 특강을 다녀가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강좌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승덕 변호사, 김병후 원장, 방열 건동대총장, 박재갑 前국립의료원장, 뽀빠이 이상용, 황수관 박사, 김홍신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세 번째 강연록을 발간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금년들어 정덕희 교수, 개그맨 전유성을 시작으로 역사학자 정현진, 멀티아티스트 한젬마, 전하진 국회의원, 김승남 조은시스템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교양과 여가선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7월 5일(목) 14시 안동시청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명사초청 특강으로는 명쾌한 야구해설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야구해설가 하일성(前 KBO사무총장) 강사를 시작으로 8월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장), 9월 이홍렬(개그맨) 강사를 모셔 휴가철에 맞춰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최신 교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의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시민강좌는 기존 인기강사 중심의 교양특강과 달리 강좌명칭에서도 나타나 있듯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양한 분야에서 명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특강문화의 장이다.
안동시 평생교육 담당자는 올해 4번 남은 명사초청은 시민들이 좋아하는 강사를 우선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남은 명사초청 특강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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